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영국 밴드) (문단 편집) === 구 멤버 미채용 논란 === 한편 자신이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로 발탁될거라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가[* 조 린 터너 본인이 리치 블랙모어에게 콜을 받았었다고 2015년 초에 인터뷰를 했었다.] 뒷통수를 맞은 조 린 터너는 자신 대신에 로니 로메로 라는 무명의 보컬이 새롭게 발탁 되자 멘붕 하였고, 리치 블랙모어를 비난하였다. ~~많이 컸다~~[[http://www.blabbermouth.net/news/joe-lynn-turner-blasts-ritchie-blackmore-rainbow-comeback-the-fans-deserve-better-than-a-cover-band/|기사]] 조 린 터너의 주장에 의하면 리치가 새로운 레인보우의 출범을 발표하기 이전에 자신은 과거의 레인보우의 예전 멤버들에게 재결합과 합류를 설득하였고, 일부 멤버들에게 승낙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엄 보넷과 두기 화이트는 그래도 참여 안 했을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이 두명은 마이클 쉥커 페스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치는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고, 조 린 터너는 후에 리치의 매니저이자 캔디스의 엄마인 캐롤 스티븐스를 통해 리치가 자신을 포함한 레인보우의 예전 멤버들의 기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애당초 레인보우는 멤버들이 자주 갈렸고, 재결합한 딥 퍼플에서 탈퇴 후 다시 레인보우 활동 했을 때도 전혀 새로운 인물들도 활동했던 점을 보면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구 레인보우 마지막 기수는 원래 레인보우 활동을 하기 위해 모은 멤버는 아니었다. 솔로 앨범으로 모은 멤버들이었는데 음반사의 압박으로 레인보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활동을 한 것.] 조 린 터너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면서 자신이 원한 레인보우의 재결성은 자신과, 그레엄 보넷, 두기 화이트 세 보컬과 스케줄이 가능한 예전 멤버들, 그리고 리치 블랙모어의 장남인 위르겐 블랙모어가 다 같이 뭉치는 그런 공연이었는데, 팬을 위해 레인보우의 스페셜 공연을 한다는 리치가 왜 과거의 멤버들을 기용하지 않느냐며 불만을 표시하였다. 조 린 터너와 리치 블랙모어는 딥퍼플 이후로 아에 등지고 산것도 아니었고 2006년도 때 블랙모어스 나이트 활동에서 Street of Dream을 캔디스 나이트와 콜라보한 리메이크판도 같이 녹음하는 등 중간 중간에 어떤식으로든 만나긴 하였다. 리치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 린 터너의 이런 불만에 대해 반론을 제시했는데, 이번 레인보우의 공연은 물론 팬들에게 추억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좋은 실력을 지닌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예전에도 딥 퍼플과 레인보우 등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밴드들의 곡을 다시 한 번 연주해 보고 싶단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새 보컬 로니 로메로가 가진 재능이 아니었으면, 이 공연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로니 로메로에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좋은 실력을 지닌 뮤지션을 발굴한다는 말은 보컬인 로니 로메로의 발굴을 제외하고는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는데, 밴드 멤버들만 봐도 옌스 요한슨은 발굴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이미 너무 유명하고, 또 리치와 친한 사이다. 하모니 보컬의 캔디스 나이트는 아내,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와, 베이스의 밥 누보와 드럼인 데이비드 키스만봐도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전 멤버나 현 멤버이다. 말만 레인보우지 블랙모어스 나이트 멤버+새로운 세션 멤버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2월 21일에 딥 퍼플 유튜브 페이지에 공개된[[https://www.youtube.com/watch?v=iEM0-WkjPfg|인터뷰 영상]]에서 리치가 말하길, 레인보우를 하더라도 예전 레인보우 멤버들이랑 같이 하기엔 너무 지쳤다고 밝혔다.[* 구 레인보우 마지막 멤버들이 딥 퍼플 재결합 때문에 해산된 것을 제외하면, 그 이전 멤버들은 죄다 좋지 않은 이유로 짤렸다, 아무리 수십년이 지났다해도 다시 만나긴 힘들것이다. 그리고 이미 70살이 넘은 고령의 나이로 오랜만에 본 옛 멤버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도 매우 힘든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블랙모어스 나이트 멤버들과 같이 하는게 더 편한 것]그리고 원래 레인보우 활동을 다시 재개할 생각은 없었는데, 로니 로메로의 노래를 듣고 결심하게 된 것이라 조 린 터너 혹은 다른 보컬들이 발탁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조 린 터너는 구 레인보우 마지막 기수의 보컬이었던 두기 화이트에게 찾아가서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 있었다는데, 새앨범을 내고 투어를 뛰지않는 이상은 의미가 없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리치 블랙모어의 선택에도 다 이유가 있었지만 리치 블랙모어 덕분에 메이저 음악계에서 거물로 성장할 수 있게해준 은인에게 너무 심한것 아니냐는 말도 적지않다. 팬덤에선 조 린 터너의 주장도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리치의 주장 역시 틀린 말이 아니고,아직 새로운 레인보우의 활동 방향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리치와 캔디스, 그리고 캐롤[* 캔디스 나이트의 엄마 [[https://www.youtube.com/watch?v=w9uxfAbgAWM|캐롤 스티븐스]]를 말한다. 그녀는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딥 퍼플과 레인보우 팬들에겐 프라하에서의 딥 퍼플 CD 파손 사건으로 유명하다.]을 한꺼번에 뒷담화 한 조 린 터너가 성급했다는 평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